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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불안환경 집중 진단…범죄취약지점 개선키로
관리자
작성일 : 18-05-11 11:26  조회 : 35회 
경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 간 여성불안환경을 집중 진단한 뒤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는 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여성 범죄취약지점에 대해 4억8000만원을 들여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진단 결과 개선이 시급한 전국 296개 장소를 대상으로 먼저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역 범죄발생 빈도와 112신고, 범죄통계, 주민 의견 등을 토대로 사업지를 선택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인 ‘셉테드(CPTED)’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017년 기준 전국에 1031개가 추진됐는데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시행된 게 대부분이다. 올해 처음으로 경찰이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업에 나섰다는 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조명, 비상벨, 반사경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들을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 야간 조도가 평균 20럭스(lux) 미만인 곳에는 조명 장치를, 비상벨이나 폐쇄회로TV(CCTV)가 없는 곳에는 추가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진단이 지역 사회의 범죄예방 참여와 여성 범죄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 한영익  hanyi@joongang.co.kr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59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