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이 경남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는 2천만원을 들여 시민생활체육관 앞 버스정류장을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새로 만들었다.
축구 경기 골대 형태로 만든 버스정류장에 경찰관 복장을 한 골키퍼가 '안전'이라고 적힌 축구공을 잡는 모습이다.
기자 이정훈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8050400052?input=1195m